'연애 최대 수혜자 따로 있어' 김승현 여자친구, 나이? 일화 뭐길래?

권다율 / 기사승인 : 2019-11-13 06:44:55
  • -
  • +
  • 인쇄

13일 '살림하는 남자들2'가 방송돼 김승현 여자친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승현은 여자친구와 내년 1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대 수혜자가 왕종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주전부리를 자신에게 좀 더 챙겨줄 때마다 항상 그 자리에 왕종근 씨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승현은 "동생이 (고은정)작가님을 보고 뜬금없이 친한 셰프에게 소개해준다고 해 눈치만 봤다"고 털어놨다. 




김승현은 올해 나이 만 38세로 1998년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했다. 스무살에 딸을 얻은 미혼부라는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승현 여자친구는 '알토란' 작가로 두 사람은 1년 간 교제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승현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