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SNS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 #대천해수욕장 아님 난 이제 한국으로 괌~모든게 감사한 여행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오나미가 김민경과 함께 수용복을 입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이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오나미는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분 잘 어울려요", "오나미님 표정 압권", "즐거원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오나미의 날씬한 몸매와 예뻐진 외모로 성형 논란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무료 성형 수술 제안도 거절했던 일화를 고백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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