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용명이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장성규,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하며 ‘투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편 김용명의 예능에서의 활약이 대단하다.
김용명은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2004년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KBS1 ‘6시 내고향’ 청년 회장을 출연해 활약했으며 현재는 '아내의 맛'에 고정출연 중이다.
앞서 '아내의 맛'에서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5살 차이 나는 아내에 대해 "클럽에 갔는데 아내가 기둥 옆에서 혼자 서있더라"고 깜짝 고백을 전했다.
이어 "사실 나는 연애를 많이 하지 않고 여자를 다루는 법을 몰랐다. 아내가 그 모습을 보고 몇 개월을 쫓아다녔더니 7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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