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 보고 결혼 결심" 윤일상 부인 미모 '깜짝'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1-12 20: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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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12일 ‘비디오스타’에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하며 미모의 아내 또한 화제다.


 


윤일상은 올해 나이 46세로 지난 2010년 7살 연하 지금의 아내 박지현씨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를 두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 윤일상은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뜻밖에 사연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김연우는 "내가 결혼 할 때 윤일상 씨가 결혼을 왜 하냐고 했다. 그런데 금세 결혼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일상은 “원래 독신주의였다. 하지만 운명인지 사진 한 장으로 결혼을 결심했고 네 번째 만났을 때 프로포즈를 했다”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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