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김지현, 채리나X김창렬 다정샷..."속 깊은 큰아들+애교많은 작은 아들의 중2병"

장규희 / 기사승인 : 2019-11-12 17: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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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김창렬, 채리나/사진 =김지현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룰라 김지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김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나와 오랫만에 라디오방송~올드스쿨 늘 반가운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지현이 채리나, 김창렬과 어깨동무를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김지현, 채리나, 김창렬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오랜 우정 인증했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결혼과 함께 얻게된 아들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김지현은 '중2병'에 걸린 둘째 아들이 말을 걸면 핸드폰만 보고 있다며 사춘기 자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더불어 큰아들은 속깊은 면이 있고 작은 아들은 처음부터 자신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애교가 있는 아이라며 자녀들에 대한 모정을 표했다.


올해 나이 48세인 김지현은 2살 연하인 건물주 남편을 만나 결혼해 자연스럽게 두명의 아들의 엄마가 되었다고 언급한바 있다.


또한 결혼 4년차인 김지현은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임신을 시도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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