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선배 전현무와 열애로 화제를 얻으며 전현무의 전 연인 한혜진도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앞서 한혜진과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방송 내 썸을 이어가며 결국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특히 연애 당시 한혜진은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소감 도중 "언제나 제가 힘들 때, 고민 많을 때 고충을 들어주는 전현무 씨와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감사하다"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전했으며 프로그램에서까지 하차했다.
최근 한혜진은 다시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하며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올해 37세, 전현무는 43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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