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선배 전현무와 열애로 화제를 얻으며 과거 유벤투스 인터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혜성은 지난 팀 K리그 대 유벤투스 친선경기에서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이혜성은 부폰에게 영어로 질문했고 부폰은 이탈리아어로 대답해 논란이 일었다.
또한 선수와 제대로된 소통이 되지 않았다며 시청자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후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통역 단계를 줄이고자 영어로 진행을 했고 부폰 선수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으나 시청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현무는 1977년생, 이혜성은 1992년생이며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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