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홍과 김윤정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남다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재홍과 김윤정은 '불타는 청춘'에서 달달한 기류를 보이면서 커플의 조짐을 의심케 했다.
김윤정의 나이는 올해 43세이며 박재홍은 올해 47세다.
김윤정은 과거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포카리스웨트` CF모델로 당시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김윤정은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 출연했으며 각종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윤정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정은 과거 공배긱 동안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김윤정은 '불타는 청춘'에서 “그때 주변에 언론사 건물이 많았다. 기자 분들도 많이 만났고 그랬다. 처음에 한 두 번은 기자님들도 긴가민가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윤정과 박재홍 모두 결혼은 물론 이혼도 하지 않은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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