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과 진화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딸 혜정의 돌잔치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결혼해 딸 혜정의 출산 모습을 '아내의 맛'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로 진화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지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재산이 알려지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함소원과 진화는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4채는 경기도권에 위치하고 있었고, 1채는 서울 방배동에 있는 아파트였다.
함소원은 그럼에도 불안감을 표하며 “제 중국 친구들을 보면 한국에 와서 건물을 사고 간다”며 “위험한 상황을 내가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이 있다 보니 모아도 모아도 부족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금융전문가는 "스스로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쇼핑을 통해 경제적인 관점을 얻기고 한다. 그걸 통해 (소비금액) 이상을 벌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그럼에도 함소원은 "10년 만에 재기했다"며 "언제까지 갈 지 모르겠다. 내년 여름이 끝날 거 같은데 그때까지 바짝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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