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앤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앤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팀의 앤디코디~잠시 후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 본방사수! #앤디 #ANDY #신화 #SHINHWA #구해줘홈즈"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앤디가 핑크톤의 가디건을 입은채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앱을 활용해 토끼로 변신한 앤디는 자상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앤디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앤주부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대구 병원에서 근무하는 싱글 의사가 안락하게 지낼 집을 구한다고 언급했고, 전세가 최대 2억 원 초반까지 생각한다고 의뢰했다.
앤디는 덕팀의 김광규, 임성빈과 함께 대구 동구 율하동의 매물을 둘러보았다. 매물을 둘러보며 주방부터 살피거나 주방 테이블이 흰색으로 마감된 것에 대해 “요리를 하면 색이 달라진다”고 언급하는 등 앤주부다운 꼼꼼함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앤디는 그룹 신화 멤버로 활발히 활동했던 당시 수많은 소녀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올해 나이 3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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