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TV는 사랑을 싣고’에 유현상이 출연하며 아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유현상은 미국에 머물고 있는 아내 최윤희와 두 아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공개된 두 아들은 훈훈한 외모와 듬직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현상은 “치과 의사 아들이 '자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일을 시작했다. 자기의 길을 위해서 목표를 정하고 달려가는 모습이 멋있다. 둘째 아들은 나를 닮아 요리를 잘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큰 아들은 워싱턴 대학교에서 치의학을 전공해 치과 의사로 근무 중에 있으며, 작은 아들은 대학에서 요리를 전공했다.
한편 유현상은 올해 나이 66세, 최윤희 나이 53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1991년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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