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장혜진이 언급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김숙은 영화 ‘기생충’ 문제 힌트를 얻기 위해 친구 장혜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배우 장혜진은 올해 나이 45세로 김숙과 동갑이다. 두 사람은 과거 연기학원을 다니며 절친한 친분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기생충'에서 송강호 부인 충숙 역을 맡아 열연한 장혜진은 최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영심으로 깜짝 등장해 실시간 검색어를 달구기도 했다.
장혜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 출신으로 1998년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에서 단역을 맡으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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