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진 이유 이사람 때문' 타히티 보라보라섬, 여행정보 재조명

권다율 / 기사승인 : 2019-11-11 12: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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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11일 오전 타히티 보라보라 섬이 주목을 받고 있다. 




타히티는 남태평양 위에 펼쳐진 크고 작은 섬들로 구성된 폴리네시아의 섬이다. 이에 속한 '소시에테 제도'의 섬 중 크기가 가장 크다.  




폴 고갱이 마지막 여생을 보낸 곳으로 알려져 진 타히티는 조롱박 모양을 하고 있다. 즉 크고 작은 두 섬이 지협으로 연결된 모양으로 큰 것을 타히티 누이, 작은 것을 타히티 이티라고 한다.  




타히티의 기후는 1년 평균 기온(파아아 공항 기준)은 25.9℃로 태평양을 건너오는 무역풍 덕분에 일반적으로 상쾌하면서도 쾌적한 편이다. 




타히티의 시차는 한국보다 19시간 빠르며 가볼만한 곳으로는 △사랑의 섬 △고갱 기념관 △타히티 박물관등이 있다.  




특히 타히티의 자랑 보라보라섬은 '남태평양 이야기'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소설가 제임스 미치너에 의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칭해진 바 있다. 




한편, 타히티 화폐는 프렌치 퍼시픽 프랑이며, 언어는 프랑스어와 타히티어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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