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가요무대'에 박서진이 출연해 화제다.
박서진 나이는 올해 25세다. 2013년 데뷔했으며 본명은 박효빈이다. 지난 2007, 2011년 SBS '스타킹'에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KBS '인간극장' '바다로 간 트로트 소년' 편에는 그의 가정사가 담겼다. 당시 17살이었던 박서진은 당뇨를 진단 받은 아버지의 곁을 지키기 위해 고등학교를 휴학하고 소년 어부가 됐다.
이어 해당 편에서는 박서진 어머니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라디오 노래자랑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로 향한 박서진은 엄마의 애창곡을 부르기도 했다.
한편, 최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박서진은 "10월 한달 행사만 50개"라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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