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소정과 주니가 예능 `아이콘텍트`에 출연한 가운데 그들의 과거 교통사고도 재조명되고 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014년 9월 3일 대구에서 서울로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레이디스코드 멤버 중 은비와 리세가 숨지고 소정은 중상을 입었으며 애슐리와 주니는 경상을 입었다.
당시 은비의 나이 21세, 리세의 나이 23세로 어린 나이였다.
레이디스코드의 안타까운 사고에 많은 팬들과 가요계, 연예계의 애도가 잇따랐다.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의 원인으로는 매니저의 과속 운전과 빗길 사고에 약했던 차량, 멤버들의 안전벨트 미착용 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정과 주니, 애슐리는 사고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앨범을 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최근 10월 10일에도 레이디스코드는 앨범을 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팬들은 아직도 레이디스코드의 은비와 리세를 기억하며 그들을 추억하고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