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원진아, 밀집모자 소녀로 변신?...보호본능 부르는 청순美

장규희 / 기사승인 : 2019-11-11 02: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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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사진 = 원진아 인스타그램)

'날 녹여주오' 원진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엔 밀짚모자 아입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원진아가 밀집모자를 쓴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소를 짓고 있는 원진아는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더불어 원진아는 올해 나이 29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대 같으세요", "밀집 모자가 너무 잘 어울려요", "아름답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마동찬(지창욱)은 나하영(윤세아)과 마음 아픈 오해를 풀던 중 두사람은 포옹을 했다. 동찬을 찾아온 원진아가 마침 이들의 포옹을 목격한 후 오해를 한 듯한 표정을 지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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