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가수가 된 계기가 빅뱅 때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전소연은 지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열린 기자 쇼케이스에서 가수가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전소연은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계속 발레를 했다. 3학년 때 빅뱅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고 발레 말고 꼭 가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발레를 그만두고 가수의 꿈을 갖기 시작했다”며 “(빅뱅의 무대가) 멋있었다”고 고백했다.
(여자)아이들 전소연은 2017년에 (여자)아이들로 데뷔했지만 `프로듀스 101`과 `언프리티 랩스타 3`에 출연하면서 미리 이름을 알렸다.
전소연은 올해 나이 22세로 작가, 작곡, 편곡도 직접 하고 (여자)아이들을 직접 만드는 리더로 알려졌다.
전소연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그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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