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부담스러운 파란 수트도 '찰떡' 올해 나이는?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10 2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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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 파란 수트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장성규는 지난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수트를 완벽하게 착장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파란 수트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저는 수트지존입니다 #저수지 저는 남친짤 제조기로서 프리선언 후 첫 팬미팅을 진행합니다"라며 자신의 팬미팅 티켓팅을 알렸다.



이어 장성규는 "7년 전 아나운서 시절 팬미팅 때 스물다섯 분이 오셨는데 이번엔 몇 분이 오실지 심하게 궁금합니다 티켓팅 주소는 프로필에 있으니 서둘러주세요"라며 팬미팅 티켓팅을 도모했다.  



장성규의 팬미팅은 11월 6일 저녁 8시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장성규는 소화하기 힘든 원색 수트도 큰 키로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장성규는 올해 나이 37세로 2011년 JTBC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장성규는 지난 3월 JTBC에서 퇴사했으며 유튜브 채널  '워크맨'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장성규는 최근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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