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최현석이 등장하며 레스토랑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현석은 현재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쵸이닷'을 운영하고 있다. 이탈리아음식 전문점 '쵸이닷'은 '미쉐린 가이드 2019’에 선정된 바 있다.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오후 3시 반,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다. 가격은 런치 코스 65,000원 디너 140,000원이다.
앞서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최현석은 레스토랑에서 10년간 일하며 단 3일을 쉬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평생 직업이 없었던 적이 3일이다. 2010년 정도 됐을 때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못 자기 시작했다. 불면증이 왔고 우울증도 심각하게 왔다. 모든 게 다 싫고 힘들었다. 아파트가 14층이었는데 나쁜 생각도 엄청 많이 했다"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최현석은 네 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가 된 최연수는 아빠를 닮은 키 172cm의 우월한 몸매로 현재 YG케이플러스 연습생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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