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효림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열애중인 가운데 김수미와의 첫 만남이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모녀관계처럼 친한 사이였다고 전해졌다.
서효림은 지난 tvN `수미네반찬`에 출연해 김수미와 남다른 관계를 보여줬다.
김수미는 서효림에 대해 "나는 (서효림과) 처음부터 잘 맞았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얘가 나랑 만나자마자 `선배님 며칠 전에 오래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너무 힘들어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죽지 못해 산다’고 답해줬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배우 서효림의 남자친구 정명호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이다. 서효림의 나이는 올해 35세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명호는 고교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으며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해 영화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다.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의 결혼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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