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대성 드디어 제대, 부인 민효린 근황은? 고혹적 모습에 '깜짝' 빅뱅 앞으로의 행보는?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10 11: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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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민효린 인스타그램)

빅뱅의 태양과 대성이 오늘(10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태양과 대성은 오늘 오전 8시 경기도 용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앞에서 팬들과 취재진에게 전역 인사를 하며 제대를 알렸다.  



태양과 대성의 제대 당일 위병소 앞에는 팬 300~400여 명이 모여 태양과 대성을 감동케 했다.  



이와중에 태양의 부인인 배우 민효린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태양의 전역일 당시 민효린의 방문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태양은 지난 2018년 2월 민효린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태양의 나이는 올해 32세이며 민효린의 나이는 올해 34세다.  
민효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레드립의 고혹적인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헀다.  



민효린은 "똑같은 레드는 없잖아용?? 이힛"이라는 글과 함께 장미꽃과 함께 레드립의 고혹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  



민효린은 최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 탑이 전부 제대한 가운데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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