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함익병은 미국에서 유학중인 딸 함은영 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함익병 딸은 여배우를 닮은 아름다운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MC들은 함익병과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똑 닮은 함은영 씨에게 ‘리틀 함익병’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에 함익병 부인은 "많이 닮았다. 어떤 화두를 던지면 둘의 첫 마디가 같을 때도 있다. 유전자 교차가 전혀 없이 함익병의 유전자만 들어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함익병은 올해 나이 59세로 현재 서울 강남에서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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