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영은이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이영은은 KBS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열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영은은 이미 결혼한 유부녀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영은은 올해 나이 38세로 지금의 남편 고정호 씨와 2014년에 결혼했다.
이영은의 남편은 드라마 프로듀서(PD)로 이영은보다 나이가 2살 많다. 이영은과 남편 슬하에는 딸 서연이 있다
한편 이영은은 송중기와 인연이 남다르다고 고백했다.
이영은은 지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송중기를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결혼식에 왔다고 고백했다.
이영은은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송중기와 촬영한 계단 키스신이 화제가 됐다"며 "군인이어서 송종기를 결혼식에 초대를 못 했는데 알고 찾아왔다. 진짜 올 줄은 몰랐다.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은은 "지금은 가끔 연락한다. 나도 어려워서 잘 못 한다. 이제 너무 나와 다른 사람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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