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채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녀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우리샵 우리오빠~~ 바쁘게 건강하게 사는 오빠보면 많이 배우게돼 항상 고마워요~♡ 요즘 매일 운동장서 만나는 내 땀친구를 소개합니다 ㅋ채연이 2003년 데뷔 때부터 봤는데 진심 16년이 훌쩍 지난 지금이 더 어려지고 더 이뻐 보이는 건 나뿐임? ㅋ 역시 젊음과 건강은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유지할 수 있다는 교과서 같은 진리~ 난 이제 필라테스 고고#우린늙는게두려운게아니#40살인디50처럼보이게살고싶지않은거쥬
#보기에도기분좋게생기게살면좋쟎쑤 #안그러우?ㅋㅋ #살아보니공짜없습디다 #73년우리도 #78년채연이도 #인생날로안바래유ㅋ #오늘운동지불료로건강한모금먹고가유 #foreveryong"이라는 글과 함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채연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채연은 김우리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건강을 위해 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분 진짜 동안이세요", "젊은과 건강 두마리를 제대로 잡으셨네요", "멋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연 나이는 78년생으로 올해 4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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