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JTBC ‘뭉쳐야 찬다’에는 농구계 전설 중의 전설 이충희가 용병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아내 최란도 덩달아 화제다.
이충희는 1959년생으로 올해 61세며 지난 1981년 현대전자농구단에 입단한 이후 지난 1984년 배우 최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란은 은행 통장만 100개 이상이라고 밝히며 '청담동 건물주' 반열에 올랐다.
해당 건물은 시세는 180억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란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아이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 초부터 유산하면서 아이를 어렵게 가졌다"며 "막내 아들이 야구 시합에 나가 사고난 이후 충동조절능력 장애가 생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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