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새우버거 가게 어디? 50대 나이 잊게 하는 순수 표정..."우리 영자언니 너무 잘어울리죠??"

장규희 / 기사승인 : 2019-11-10 01: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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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사진 = 김숙 인스타그램)

이영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이영자 일상 사진이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이영자 절친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우리 영자언니 너무 잘어울리죠??"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영자가 새우와 조개를 굽고 있는 불판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프로 먹방러로 알려진 이영자답게 음식에서 흐뭇해 하는 표정이 별명과 잘 어울려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의 단골 새우버거집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영자는 새우버거 2개를 주문해 먹으면서 "고추냉이 맛이 확 올라온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올해 나이 52세인 이영자는 이경규, 송은이, 최화정 등과 오랜 친분을 유지할 만큼 연예계 마당발이며 이영자 맛집 리스트가 생길 만큼 프로 맛집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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