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연일 화제, 평균 연봉 변리사보다 높다? "9년째 소득 1위"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1-09 20: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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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최근 ‘연애의 맛 시즌3’에 변리사가 언급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윤정수 소개팅녀로 등장한 김현진은 현재 수학과학을 가르치는 강사라고 소개하며 변리사를 공부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변리사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지난해 3월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변리사 평균 연봉은 무려 5억6000만원으로, 변호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 직업으로 꼽히며 매년 응시생이 늘어나고 있다.


 


변리사가 하는 일은 산업재산권 출원 대리 업무 또는 산업재산권 분쟁에 관한 심판 및 소송 대리 업무를 맡는다.


 


앞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변리사 직업을 가진 여성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수근은 변리사 직업에 대해 "변리사가 요즘 가장 뜨고 있는 직업이다. 돈이 되고 있는 직업"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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