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추천으로 개업" 테이 햄버거집, '테이스티버거' 매출 깜짝!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1-09 2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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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이인스타그램)

9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방영되며 테이 햄버거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테이는 현재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수제 햄버거집 ‘테이스티버거’를 1년째 운영 중에 있다. 매일 구워 낸 수제 빵과 100% 소고기 패티, 신선한 재료들을 이용해 자신이 직접 만든 수제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대표 메뉴 테이스티버거 가격은 7,800원이다. 


 


앞서 테이는 지난해 6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수제버거집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 백종원의 역대급 칭찬을 받은 테이는 이후 마포에 수제 버거집을 오픈했다.


 


테이는 ‘전참시’ 방송에서 “딱 1년째 햄버거 가게를 하고 있다. 스무평이 안 된다. 최고로 잘 됐을 때는 하루 매출 400만 원 정도였고 안 됐을 때는 40만원 원일 때도 있었다”며 수입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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