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송가인과 어색해졌다? "잘하니까 지목했는데.." 오빠는 추가열 매니저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09 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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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홍자 인스타그램)

`미스트롯` 출신 홍자가 송가인과 `미스트롯` 이후 어색해진 사연을 공개했다.  



홍자는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미에 당선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홍자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송가인과 '미스트롯' 데스매치 이후 어색해졌다고 폭로했다.  



이에 송가인은 “상대를 지목해야 하는데 어린 애들을 지목하면 세상 나쁜 사람이 될 것 같고, 선배들을 하기도 그렇고. 홍자 언니가 잘하니까 지목했는데 언니 입장에선 기분이 그랬나 보다”고 말했다. 



이에 홍자는 “이전까지 같은 팀이었고 친하니까 만나게 되면 결승전에서 만날 줄 알았다. 그런데 날 지목하니까 팀 미션에서 내 흠을 봤나 싶었다”고 답했다. 



한편 홍자의 오빠는 가수 추가열의 매니저 출신으로 알려졌다. 



홍자의 오빠 박근화 시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울산 출신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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