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서효림 나이? 김수미 아들 정명호 열애 인정, 결혼에 한 말?

최근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열애를 공식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효림은 올해 나이 35세로 최근 9살 연상 정명호 씨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는 올해 나이 44세로 한 때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김수미의 반찬 및 김치를 판매하는 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에 있다.

최근 ‘최고의 한 방’에서 김수미는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아들과 결혼식에 대해 미리 이야기한 게 있다. 청계천에서 행인들에게 잔치국수를 말아주고 축의금은 만 원 이상 사절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아직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면 사돈댁도 설득해보려 한다”며 서효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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