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춘희 디자이너 "첫 시작은 명동 의상실" 올해 나이 65세 '이다해'와 인연?

권다율 / 기사승인 : 2019-11-09 08: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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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지춘희 디자이너 눈길
▲(사진출처=ⓒ이다해 인스타그램)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지춘희 디자이너가 출연해 연일 화제다. 




지난 5월  배우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지춘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지춘희 선생님 성수동에 새로운 place open 축하합니다 선생님 최고'라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지춘희는 올해 나이 65세다. 1979년 명동에 자신의 이름을 딴 의상실을 개업한 후 심은하, 이영애 등 스타들에게 사랑을 받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편, 지난 3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춘희의 단골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장윤주, 김소연 등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고 이에 패널들의 폭소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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