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탤런트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올해 나이 37세, 정조국 나이 36세로 두 사람은 한 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0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아들 딸을 품에 안았다.
정조국은 지난 2011년 프랑스 AJ 옥세르로 이적할 당시 연봉 90만 유료(한화 약 14억원)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현재 소속된 강원FC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김성은은 남편의 파마 머리 근황을 전하며 "신랑이 항상 짧은 머리만 하는데 요즘에는 머리를 길렀다. 그런데 파마하고 보니 너무 멋있는 거다. 다른 사람 같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남편이 나이가 좀 많은 편이라 은퇴를 고민했었다. 그런데 셋째 임신 후 40살까지 뛰겠다고 선언했다. 끝까지 공격수로 남겠다고 하더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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