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올해 나이는? 리즈 시절에 "지금 모습 그대로" 벗으면 더 예뻐?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09 07: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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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전인화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근황을 보이는 가운데 전인화의 리즈 시절 사진이 주목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인화의 리즈 시절 사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전인화의 리즈 시절 모습은 청초하고 세련된 이목구비와 분위기를 자랑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전인화는 현재 리즈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전인화는 올해 나이 55세로 1985년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해 여러 사극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전인화는 지난 SBS '힐링캠프'에서 파격적인 발언을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성유리는 “(전인화가)어느날 옷을 갈아입고 계신데 글래머인거예요”라며 “선배님 몸매 대박”이라고 전인화의 몸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전인화는 “난 벗어야 더 예뻐”라며 “우리 남편이 영화 못하게 했잖아, 본인만 보려고”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전인화는 지난 1989년 9살 연상의 배우 유동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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