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던 "열애 인정 당시 이미 2년째 사랑 중" 나이 및 첫 만남 재조명

권다율 / 기사승인 : 2019-11-09 06: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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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이던 방송 최초로 동반출연해 화제
▲(사진출처=ⓒ현아 인스타그램)

9일 오늘 JTBC '아는 형님'에 현아, 이던이 동반 출연해 화제다. 




최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이던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무대 의상을 갖춰 입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각자의 신곡으로 활동 중인 현아, 이던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든든하겠다" "둘이 같이 해도 좋을텐데" "너무 느낌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일 오늘  JTBC '아는 형님'에 현아, 이던 커플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날 예고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정하게 등장, 하지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니 예민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 나이는 28세이며 이던 나이는 26세다. 2살 나이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은 같은 소속사 출신이다. 2015년 연습생이던 이던이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 무대를 하면서 가까워졌고 2016년 5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 




한편,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포미닛으로 활동했으나 해체 후 솔로가수로 전향했다. 이던은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했으나 열애 인정 후 팀을 탈퇴했고 현아와 같은 소속사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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