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나이? 딸-아들 미모 깜짝! 남편 정호영 직업 400평 대저택 집 '화제'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1-08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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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8일 ‘연예가 중계’에 배우 이영애가 출연하며 딸 아들이 덩달아 화제에 올랐다.


 


앞서 이영애는 '가로채널'에 출연해 400평 규모의 2층 고향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집은 넓은 마당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딸, 아들과 전원 생활을 즐기며 평범한 주부로서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올해 나이 49세로 지난 1990년 CF로 데뷔했다. 이후 단아한 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간이역’ ‘내가 사는 이유’ ‘사랑하니까’ ‘키스할까요’ ‘선물’ ‘봄날은 간다’ ‘불꽃’ ‘친절한 금자씨’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09년에는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비밀리에 결혼, 2011년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올해 나이 69세로 미국 시카고대, 일리노이 공과대 대학원을 졸업한 재력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때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1987년 한국레이컴 전신인 케이원전자를 세웠다. 재산 200억원으로 1만평 부지의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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