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황바울이 방송에서 결혼 전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내일(9일)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베이비복스 멤버의 남편이 간미연의 결혼을 예견한 듯한 발언을 해 회자되고 있다.
이어 김이지 남편은 “처제들 중 결혼을 가장 빨리할 것 같은 멤버는 간미연이다. 반면 가장 결혼을 늦게할 것 같은 사람은 심은진이다”라고 말했다.
김이지 남편은 간미연을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다고 한 이유에 대해 “성격이 강단이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갑자기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말대로 김이지에 이어 간미연이 결혼에 골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간미연은 올해 나이 38세로 솔로로 데뷔한 이후에도 각종 드라마와 솔로 앨범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간미연의 남편 황바울은 뮤지컬배우로 '모여라 딩동댕'의 올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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