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드라마 VIP에 가수 유빈이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빈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잘 자'라고 적었고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너무 예뻐“ ”언니두요“ ”노래 들으며 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유빈은 SBS 드라마 'VIP'에서 인기 크리에이터로 차세린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사채업자에게 3억을 신규로 대출, 트렁크 개인 방송을 진행했고 대박을 터트렸다.
유빈은 올해 나이 32세다. 걸그룹 오소녀로 데뷔할 뻔 했으나 이후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유빈은 지난해 첫 솔로 음원 '도시애'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일본 가수 다케우치 마리야의 ‘플라스틱 러브’(Plastic Love)와 유사하다는 표절 시비로 발매를 취소한 바 있다.
한편, 유빈은 지난달 30일 새 앨범 ‘Start of the End‘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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