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소리(김소리)와 양현석과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소리는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양현석 등 팀 YG로부터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양현석은 "코코소리 망했죠?", "나이가 너무 많다" 등 비수를 꽂으며 핀잔을 줬다.
이에 김소리는 "아직도 나는 에너지가 있는데 망했다는 소리를 들으니 슬프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후 양현석은 악플을 의식한듯 소리의 녹음 현장에 직접 방문한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양현석은 해당 영상을 게시하며 #김소리, #코코소리 #리얼걸프로젝트 #잘했다말해주고싶어 #지난주녹음실깜짝방문 #관심이있어야독설도가능 #심사는냉정하게 #꼭잘되길바래 등 무수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또한 그는 소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소리는 '썸바디2'에서 현대무용수 강정무와 뮤직비디오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강정무는 단발머리 여성이 이상형이라며 소리에 대한 직진 모습을 보여 수많은 팬으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