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막내 장준혁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다.
최근 장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준혁입니다. 저의 부적절한 댓글로 인해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손을 아래로 내리며 멈추는 춤동작을 가리키는 말로만 알았습니다.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린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언행에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장준혁 올림."라는 글과 함께 손편지를 게재했다.
앞서 그는 한 지인의 댓글에 '자박꼼'이라는 답글을 달며 수많은 악플세례를 받은 바 있다.
'자박꼼'은 남성이 여성을 성적으로 무시 또는 비하하는 단어다.
장준혁의 발언으로 인해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모자이크 요구, 하차 등의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한편 장준혁은 썸바디 시즌1 한선천의 한양대학교 후배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모두 한양대 무용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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