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오늘(8일) 결방할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배가본드`는 오늘 `2019 WBSC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대 쿠바 평가전`으로 결방한다. 오늘 방송분은 내일(9일) 정상 방송된다.
`배가본드`는 오늘 14부작을 방영할 예정이었으며 총 16부작이다.
'배가본드'는 마지막회까지 단 3부작을 남겨두고 결방이 잦아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가본드`의 수지가 인스타그램에 자체발광 셀카를 올려 '배가본드' 결방의 아쉬움을 달랬다.
수지는 지난 인스타그램에 "꼬질한 고해리"라는 글과 함께 어둠 속에서 먼지 등이 뭍은 얼굴을 공개했다.
수지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수지는 '배가본드'에서 고해리 역을 맡아 자신만의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배가본드`의 뜻은 `방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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