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늘 배우 김정화가 MBC '공부가 머니?'에서 남편 유은성과 함께 자녀들의 일상을 지켜본다.
최근 김정화는 자신의 SNS에 남편 유은성과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따. 이어 '남편과 데이트 한적하게 송도 산책하며 사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둘이 손잡고 천천히 걸으니 연애 때 생각나고 좋으네요'라며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김정화는 올해 나이 36세다. 2000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그대가 그대를'로 데뷔했다. 이후 '뉴논스톱' '유리구두' '백설공부' '쩐의 전쟁' '광개토대왕' '은주의 방'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입지를 다졌다.
김정화는 지난 2013년 CCM 가수 유은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아프리카 선교에서 만나 사랑을 싹 틔웠고 세간의 화제를 일으켰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김정화는 ‘공부가 머니?’에 남편 유은성과 함께 출연해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해당 내용은 오후 9시 50분 MBC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