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늘 KBS2 단막극 2019 `사교-땐스의 이해`에 배윤경이 출연해 화제다.
최근 배윤경은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맑은 눈동자" "언니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일 오늘 KBS2에서는 단막극 2019 `사교-땐스의 이해`가 방영된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조기졸업을 꿈꾸는 아싸 수지와 남모를 컴플렉스를 가진 병현이 우연히 춤 교양수업을 같이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땐스 로맨틱 코미디다.
사교-땐스의 이해에서 배윤경은 주인공 `병현(안승균)`이 짝사랑하는 학교 선배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을 위해 춤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져 활약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윤경을 비롯해 백지원, 신도현, 안승균 등 배우들이 함께하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사교-땐스의 이해`는 오는 11월 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한편, 배윤경은 올해 나이 27세로 졸업 후 대기업 이랜드에 입사해 구두 디자이너로 재직했다가 ‘하트시그널1’ 출연을 계기로 퇴사 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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