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아내 이미수, 배우같은 외모에 나이는? "결혼 전 전화 붙들고 이야기하더라"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08 08: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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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농구 감독 허재가 아내 이미수가 예능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허재의 부인 이미수는 아들 허훈과 허웅도 농구선수인 만큼 스포츠 매체에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허재의 부인 이미수는 단아하고 세련된 외모로 예전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허재는 1992년 지금의 아내 이미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허재는 과거 여러 사건사고로 구설수에 올라 결혼 반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수는 반대를 무릎쓰고 허재와 결혼을 한 이유에 “서울과 부산에 서로 떨어져있는데 3,4개월 간 집요하게 전화를 했다. 그래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다. 하루에도 2-3시간씩 할 이야기도 없는데 전화 붙잡고 이야기하면서”라며 “제가 영이 특출나서 남편이 바람도 못 필 거라고 하길래 고민 많이했지만 그냥 없어지더라”며 고백했다.  



허재의 나이는 55세이며 허재의 아내 이미수의 나이는 54세로 1살 나이 차이가 난다. 



허재의 큰 아들 허웅은 원주 DB 프로미에서, 허재의 작은 아들 허훈은 부산 KT 소닉붐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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