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언니네 쌀롱’이 방영되며 황바울 간미연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다.
간미연은 올해 나이 38세, 황바울 나이 35세로 두 사람은 오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앨범으로 데뷔한 간미연은 배우로 전향해 '최고의 한방' '미스마'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
예비 남편 황바울은 지난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을 이어오다 '에디슨 탐험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번개맨’ 등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택시 안에서',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최근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황바울은 "누나의 매력은 애교다. 애교를 부릴 때면 자신도 모르게 혀가 짧아진다. 제 눈에는 예쁘고 귀엽다”며 “교제한 지 2년 반 정도 지나니까 여자친구도 저를 많이 사랑하는 게 느껴져서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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