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적재가 일상에서 멋있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적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야외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적재는 공연 전 주변에서 분위기를 잡고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사진을 찍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적재는 종종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거나 공연 현장 모습을 올리며 남친짤을 생성하고 있다.
적재는 올해 나이 31세로 폴킴보다 1살 어리며 태연과 동갑이다.
적재는 2014년에 `한마디`라는 앨범으로 데뷔해 노래 `별 보러 가자`로도 유명하다.
적재는 지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박보검의 `별 보러 가자`에 대해 "디렉팅을 위해 녹음하는 날 만났는데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키도 엄청 크시더라. 부끄러워서 대화는 많이 못 나눴다"며 "내가 불렀을 때보다 더 떠서 섭섭하기도 했지만, 일단 노래가 알려져서 무척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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