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선물이 고급 외제차? 혜박 남편 브라이언 박, 직업 나이 '궁금'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1-08 0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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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박인스타그램)

최근 ‘아내의 맛’에 혜박과 남편 브라이언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해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서방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브라이언이 선물한 차를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선물 받은 차 옆에서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임신 중인 혜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혜박은 올해 나이 35세, 브라이언 박은 올해 나이 40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 유산의 아픔을 간직한 채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혜박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지난 2005년 모델로 데뷔해 한 번도 동양 모델을 쓰지 않았던 샤넬과 프라다의 전례를 깨고 모델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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