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은퇴 이유는 연봉 때문? 아내 김화영 미모에 직업-나이 '눈길'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1-08 07:20:42
  • -
  • +
  • 인쇄
▲(사진=ⓒ인스타그램)

최근 ‘아내의 맛’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첫 등장해 화제다.


 


하승진은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12년 두 살 연하 피부미용 관련 사업가 김화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컬투쇼’에 출연한 하승진은 DJ의 "NBA까지 갔던 우리나라 최고의 슈퍼스타"라는 소개를 받았다. 이어 ‘농구계 최장신 선수로 기록되어 있다. 키가 221cm이다. 현존하는 한국인 중에서 가장 큰 키라고 하는데 맞느냐’는 질문에 “공식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 더 크신 분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태어날 때 5.6kg로 태어났다. 누나는 5.7kg다. 둘 다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승진은 지난 5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KCC구단에게 4억원이 깎인 연봉 1억원을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