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남친, 녹화 3, 4시간 동안 문자 180통" 혹시 전현무? 진짜 결별이유 뭐였나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08 0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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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한혜진이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  



한혜진은 JTBC '호구의 차트'에서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다.  



한혜진은 '24시간 (연인과의) 연락에 집착했다'는 내용이 나오자 "80통이 뭐 많나. 나는 (전 남자친구로부터) 180통도 (받아봤다) 녹화하는 3, 4시간 동안"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진이 "(연예인을 연인으로 둔) 평범한 회사원이라면 불안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자, 한혜진은 "연예인은 안 그럴 것 같나? 똑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방송에서도 다른 출연진이 "연예인 누구냐"며 귀기울이자 당황한 한혜진은 "아니다. 단톡방에 올리겠다"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한혜진은 지난 3월 전현무와 1년 여 만에 결별하면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 다시 복귀하면서 시청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한혜진과 전현무의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한혜진과 전현무의 결별 사유를 두고 바람 등의 루머가 퍼졌다.  



한혜진은 올해 나이 37세로 1999년에 모델로 데뷔했으며 여러 세계 컬렉션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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