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해피투게더4’에 나경은 전 아나운서가 언급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김경화 MBC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시끄럽지만 할 말 다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라는 글과 함께 나경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문지애, 나경은, 서현진, 김경화 MBC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딸 출산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나경은 아나운서의 근황 미모가 눈길을 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9세로 9살 연상 유재석과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0년 아들 지호 군에 이어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이후 ‘해피투게더4’에서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 씨가 딸이 날 닮았다고 하더라. 하지만 내가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자'며 속단을 막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지석진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 이름을 따서 지었다”며 딸 이름 유나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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