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 포착됐던 사진에 '충격' 밖에서.. 동성 연애하는 친구와 결혼?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07 20: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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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이었던 루퍼스 샌더스와의 불륜 관계에 대해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은 지난 2012년 알려지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당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과 열애중이었지만 유부남인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퍼스 샌더스가 야외에서 진하게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비춰졌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루퍼스 샌더스 감독은 "내 아름다운 아내와 천사같은 아이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진 전부다. 온 마음을 다해 가족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내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자친구 롭(로버트 패틴슨)이다"라고 밝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여자친구 딜런 메이어에게 청혼을 할 계획이 있다고 최근 밝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내가 생각할 때 가장 쿨하고 거절하기 어려운 몇가지 계획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올해 나이 30세이며 1999년 영화 '써틴 이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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